2022. 2. 27. 11:04ㆍ전자제품
갤럭시 S시리즈 최초 S펜 내장 역대급 카메라 최신 4 나노 프로세서 내구성 강화되었고 해양 폐기물 재생 소재 적용되었으며 지구 살리기 에 동참하는 갤럭시가 될 것입니다.
삼성전자가 모바일 기술의 미래에는 한계가 없다는 말을 남기며 차세대 전략폰 갤럭시 S22를 선보이며 한말입니다. 한계를 뛰어넘는 첫 번째 도전은 프리미엄 폰 양대 축인 갤럭시 S와 노트의 결합입니다. 마니아 측을 확보하고 있는 노트 시리즈의 장점을 갤럭시 S에 더함으로써 완전체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카메라 성능도 크게 개선했습니다. 겔럭시S22는 야간 촬영 성능을 극대화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4nm(나노미터) 르로 세서를 탑재해 전작 대비 성능을 개선했습니다. 스마트폰 포장재와 모든 게이스도 재생 용지 및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는 등 환결까지 고려하며 갤럭시를 완성했습니다.
1. 겔럭시 S22울트라, 노트 S펜 내장되다.
신제품 발표 행사인 언팩(Unpacked)을 열고 상반기 전략폰 갤럭시 S22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기본형인 6.1인치와 6.6인치(플러스), 6.8인치(울트라) 총 3종입니다. 오는 25일부터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합니다. 국내에선 14일부터 21일까지 사전 판매를 합니다.
S22와 플러스(+)는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그린, 핑크 골드의 4가지 색상을 구성된다고 합니다.
8GB RAM(램), 256GB 내장 메모리 단독 모델입니다. 가격은 S22가 99만 9900원, 플러스가 119만 9000원으로 전작과 동일합니다.
울트라는 새로운 버건디 색상을 비롯해 팬텀 블랙,팬텀, 화이트, 그린 4가지 색상입니다. 256GB 모델은 145만 2000원으로 전작과 동일하며, 512GB 모델을 전작보다 약 5만 원 오른 155만 1000원입니다. RAM 용량은 12GB로 동일합니다.
이 가운데 울트라 모델은 겔럭시 S 시리즈에 노트를 합쳐 놓은 것입니다. 노트를 대표하는 S펜을 S 시리즈 최초로 내장했습니다. 전작인 S21 울트라의 경우 S펜과 호환은 가능하지만 내부에 장착된 방식은 아니었습니다. 별도의 케이스를 구매해 S펜과 함께 들고 다녀야 해 효용성이 떨어졌습니다.
배터리 용략은 5000mAh(밀리암페어)로 유지하면서 S펜을 탐재하기 위해 하드웨어를 개선했습니다. 지연시간은 이전 9ms(1ms는 1000분의 1초)에서 2.8ms까지 단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대비 반응 속도를 약 70% 줄여 역대 S펜 중 가잔 빠르고 정확하게 피기 할 수 있습니다. 지원하는 언어도 12개 늘어나 총 88개의 언어를 인식한다고 합니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업계 최초로 대폭 강화된 신경망 프로세서 (NPU) 성능을 갖춘 4nm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그만큼 성능이 개선됐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탐제돈 네트워크 동작 분석 기능은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모든 앱을 감지하고 스마트폰의 선능을 최적화해줘서 동영상 스트리밍이나 인터넷 서핑, 내비게이션 등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고 합니다.
고성능 프로세서를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도 탐재했다고 하고 S22울트라와 S22플러스(+) 4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해 완충하는데 1시간이 채 소요되지 않습니다. 약 10분 충전하면 50분 이상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갤럭시 S 시리즈 최초로 아머 알루미늄을 적용해 제품 내구성도 강화했스빈 아머 알루미늄은 갤럭시 Z 시리즈에 채택했던 견고한 소재입니다. 스마트폰 최초로 코닝 고릴라 글라스 빅투스 플러스를 스마트폰 전, 후면 모두 사용했다고 하며 역대 삼성 스마트폰 중 가잔 튼튼한 시리즈인 셈입니다.
2. 야간 촬영에도 강력해진 카메라 성능
카메라 기능도 전반적으로 개선됐습니다. 특히 울트라 모델은 1억800만 초고화소 카메라를 비롯해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각각 과학 3배 10배의 1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2개 등 4개의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이중 1억8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에는 삼성 스마트폰 중 가잔 큰 2.4㎛(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이미지 센서가 탐재됐습니다.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에도 전작 대비 약 23% 큰 이미지 센서가 들어갔습니다. 이미지 센서가 클수록 어두운 환경에서도 더 많은 빛을 흡수해 색상과 디테일을 선명하게 표현해 줍니다.
갤럭시 S22시리즈는 AI 기술을 결합해 야간에도 피사체의 디테일까지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는 나이토 그리피 가동 지원한다고 합니다. 슈퍼 클리어 글라스를 탑재해 빛이 랜즈에 반사돼 빛 잔상이 화면에 남는 플레이 현산 없이 더우 부드럽고 선명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인물의 얼굴과 움직임을 인식해 자동으로 촬영 범위를 조절해주는 자동 프레이밍도 범위가 한 단계 넓어졌습니다. 자동 프레이밍은 자동으로 카메라의 초점을 맞춰주는 기능입니다. 갤럭시 Z시리즈까지는 촬영 인원이 최대 4명이었습니다. 이번 신제품에서는 최대 10명까지 인식해 줍니다.
또 향상된 VDIS를 지원해 사용자가 이동하면서 촬영을 해도 흔들림을 최소화해 동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피사체와 배경을 세밀하게 구분해주는 AI스테레오 뎁스맵 기술을 통해 인물 모드도 개선했습니다. 인물뿐 아니라 반려동물도 인식이 가능합니다.
3. 지구를 위한 갤럭시의 선택 !
갤럭시 S22시리즈는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처음 적용했습니다.
한해 세계적으로 버려지는 어망은 약 64톤입니다. 이는 수 세기 동안 방치되며 해양 생물의 생명을 위협하고 산호초와 자연 서식지를 훼손합니다.
삼성전자는 버려지는 어망에 의해 위협받는 해양과 해양 생물에 주목, 여러 전문 업체와 협업해 폐어망을 수거하고 이를 스마트폰에 적합한 고품질의 소재로 개발했습니다.
갤럭시 S22의 키 브래킷(볼륨과 전원 키의 안정적인 반복 사용에 필요한 지지대)과 갤럭시 S22울트라의 S펜 내부에는 페어 망 소재를 약 20% 함유한 새로운 재활용 플라스틱이 적용돼 있습니다.
스피커 모듈과 전원 및 볼륨키 내부에는 PCM을 재활용한 플라스틱을 사용했습니다.
포장재는 100% 재활용 용지로 만들었습니다. 케이스도 PCM, 바이오 기반 물질 등 국제 안전 인증 기관인 UL이 인증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향후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한 소재를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MZ사업부 전 라인업으로 확대 적용합니다. 또 PCM을 재활용한 플라스틱과 재활용 종이 등 친환경 소재 사용을 지속 발굴 및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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